블로그로 수익을 낼 수 있다는 꿈과 희망을 가지고 블로그를 시작합니다. 여기저기서 블로그로 쉽게 고수익을 낼 수 있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내 블로그는 좀처럼 수익이 나지 않습니다. 수익은 고사하고 방문자도 없습니다.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있지만 자존심도 상하고 오기도 생깁니다.
문제점을 파악해 보려고 내가 쓴 글도 다시 읽어 보고 다른 사람 블로그에 방문해 살펴보면서 비교도 해보지만 도무지 어떤 문제가 있는지 원인 조차 알지 못합니다.
구글 신에게 물어보면 모든 답을 준다고 하는데 아무리 물어봐도 제대로 된 답은 주지 않고 크몽 전자책으로 안내를 합니다.
이왕 들어왔으니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소개글을 살펴봅니다. 소개글과 목차를 보면 고수익을 보장하는 마법서 같아 보입니다.
그런데 크몽에는 이런 마법서가 엄청 많습니다. 따라만 해도 5백만 원을 벌 수 있다는 홍보용 썸네일들이 자꾸만 날 유혹하며 자극합니다.
꼭 사고 싶어 집니다.
가격도 1만 원대부터 수십만 원대까지 다양합니다.
크몽 전자책 꼭 사야 할까요?
막상 사려니 현실적인 의심이 생깁니다.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합니다. “전자책 뻔한 내용에 구글에서 검색하면 다 있는 것들이야 거기다가 어그로 끌려고 불 필한 것들을 과장되게 포장해서 되려 역효과만 나 그러니 절대 사지 마 돈 낭비야”라고 합니다.
크몽 전자책 사야 될까요 말아야 될까요?
구글에 검색하면 다 있다는 그 뻔한 수익 내는 방법을 스스로 찾지 못하고 있다면 전자책 구입하세요.
선택은 각자의 몫이겠지만 초보자이고 빠르게 수익을 얻고 싶다면 저는 전자책 구입을 권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