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히들 다음에 최적화가 되었는지 확인하는 방법으로 다음 검색창에 자신의 블로그 주소를 넣어 블로그로 등록되었는지 확인하는 데요.
이게 정확한 방법인지 의문이 생깁니다.
어제까지 저도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말입니다.
저품질 먹은 블로그의 글을 전부 삭제한 후 한 2~3년 정도 방치하다 혹시 저 품이 풀렸는지 확인해 보려고 위와 같은 방식으로 체크해 보았는데요.
주소로 검색했을 때 결과를 보면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물론 블로그 이름으로 검색을 해도 아무것도 없어요.
최적화가 안된 또는 저품질 상태로 보여서 이 블로그를 폐쇄할 까 하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슈 글 하나를 대충 써 발행해 보았는데요.
첫 페이지 두 번째에 등록되면서 어제 하루 동안 방문자 5천이 넘게 들어왔고 오늘도 현재까지 3천7백 명 이상 들어오고 있는 상태입니다.
광고가 없는 블로그라 조금 아쉬운데요.
어쨌거나 다음 검색창에 주소를 넣어 최적화나 저품질을 확인하는 방법이 꼭 정확한 것은 아닌 것 같습니다.